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가 서비스 디자인 그룹을 신설하고 플러스엑스 디자인 디렉터 최봉호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디에 합류하게 된 최봉호 이사는 디자인 컨설팅 회사 플러스엑스에서 10년간 다양한 브랜드의 UX/UI 경험을 축적한 디자인 전문가로 29CM 모바일 앱 UX/UI 구축, G9 커머스 구축, 신세계 백화점/이마트 앱 구축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최봉호 이사 영입으로 리디는 제품 센터 내에 디자인 그룹을 신설하고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아 올바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디자인과 UX 디자인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다양한 브랜드의 디자인 경험을 고루 갖춘 최봉호 총괄이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앞으로 리디가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함에 따라 적극적인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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