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은 아모레퍼시픽 생활 부문 브랜드를 고미스토어와 동남아시아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 ‘쇼피’에 공식 입점시켰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미쟝센 ▲일리윤 ▲메디안 ▲해피바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쇼피의 공식 운영사로 베트남 내에 입소문이 나면서 월단위 거래액이 1억 원씩 증가하여 현재 5억 원의 월 거래액을 눈앞에 내다보고 있다.
제품 판매는 고미코퍼레이션의 장점인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풀필먼트 시스템으로 신속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맞춤형 고객서비스(CS)가 실시간으로 진행되어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5%대의 낮은 반품률을 유지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 장건영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의 데일리 뷰티 제품을 통해 연 거래액 100억을 목표로 세워 베트남 온라인에서 브랜딩을 잡을 계획”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미코퍼레이션은 연말 마감을 목표로 시리즈 A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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