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y,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업체 선정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중소기업의 원격,재택 근무 도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주)이스트몹의 대용량 파일 공유 및 클라우드 서비스 ‘센디(Sendy)’가 최종 공급기업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Sendy는 재택근무 협업툴과 네트워크/보안솔루션에서 인정을 받아 이 두 가지 카테고리에 선정되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비대면 서비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이 400만원 한도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하는 기업은 실제 비용의 10%만으로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부담 없이 Sendy Business의 대용량 파일 전송과 클라우드 기능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endy Business는 3TB 클라우드 공간, 무제한 용량의 파일 업로드, 팀/멤버 관리 및 모니터링, 이메일/슬랙/링크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파일 고속전송 등 똘똘한 기능을 제공하여 언택트 업무 시 더욱 필요성이 증가된 대용량 파일 전송/공유를 깔끔하게 수행하고, 팀 클라우드를 통해 능률적인 협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Sendy는 파일공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센드애니웨어가 만든 업무용 서비스로서 업무 시 대용량 파일 전송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팀원들간 업무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효율적인 업무 툴이다.

Sendy의 손승현 이사는 “이미 원격,재택 근무는 일상화가 되었으며 그 속에서 업무 효율적인 도구 및 서비스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급증했다. 그 중에서도 항상 깔끔하게 해결하지 못했던 분야인 대용량 파일 전송,공유 및 관리를 비대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해줄 수 있는 서비스 Sendy를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이 비용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https://www.k-voucher.kr/index.php)에서 수요기업 신청 후, 수요기업 선정 확정일로부터 8개월 내에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바우처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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