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타깃 테크, 트렌드 미디어 ‘뉴즈’가 틱톡세로광고제에서 브랜드 광고 ‘오늘도 우리는 불가능한 꿈을 이룬다’로 TOP 10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틱톡세로광고제 최종 5인을 뽑는 투표는 11월 2일부터 15일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한다. 틱톡세로광고제 홈페이지에 들어가 해당 페이지 하단에 있는 뉴즈의 흑백 광고 영상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5표를 행사할 수 있다.
틱톡은 전 세계 매달 9억명이 쓰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다. 이용자 절반이 34세 미만으로 ‘밀레니얼, Z세대의 놀이터’라는 평가를 받는 소셜미디어 앱이다.
뉴즈는 이번 틱톡세로광고제 출품작에 대해 “짧게는 15초, 길게는 3분이라는 영상으로 테크, 미래 트렌드를 전한다고 했을 때 받았던 부정적인 피드백이 영상 제작의 계기가 됐다” “뉴즈가 숏폼(Short Form)에 도전해서 국내 유일 테크, 트렌드 틱톡 정보 채널로 젊은 세대와 소통한다는 걸 강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틱톡세로광고제 최종 5인에 선정될 경우 광고 출품작이 틱톡 공식 광고 영상으로 쓰인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뉴즈 김가현 대표는 “최종 10인 중 정보성 콘텐츠는 뉴즈가 유일하다”라며 “틱톡에서 뉴즈가 해왔던 콘텐츠와 도전에 대한 여정을 광고 영상에 담아 해당영상으로 많은 응원 댓글이 달렸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뉴즈는 10년 뒤 리더가 될 MZ세대와 함께 만들어가는 테크, 트렌드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스마트폰, 개인정보 이슈 등 젊은 세대의 일상이 된 테크, 트렌드 정보를 전한다. 틱톡 채널 팔로워 11만, 유튜브 구독자 1200명을 모았다. (뉴즈 틱톡 채널 링크 = https://vt.tiktok.com/ZSXBr2NN/)
틱톡세로광고제 출품작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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