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환전을 쉽고 빠르게!” 무인 환전 ‘코인트래빗’

어릴 적 방에는 동전통이 두 개 있었다. 하나는 말 그대로 자투리 동전을 모으는 저금통이었고 또 하나는 여행하고 남은 자투리 외화들을 넣어 놓는 통.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재환전하기 골치 아픈, 여행 후 남은 외화들은 마치 기념품처럼 그냥 보관해두기 일쑤였다. 이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