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장비 구독 서비스 ‘페이시’를 운영하는 페어스퀘어커머스(대표 김준홍)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창업지원기관 24개사와 제휴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페이시는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맥북프로, LG그램, 모니터, 영상편집용 고성능 데스크탑 등의 IT장비를 저렴한 월구독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IT장비 구독 서비스이다. 서비스 런칭 이후 6개월만에 고객사가 82개사로 증가하였다.
현재까지 페이시와 제휴한 파트너는 프라이머, 스파크랩스, 퓨처플레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6개사, 스트롱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 초기 벤처캐피탈 4개사, 마루180, 한화드림플러스강남 등 입주지원기관 등 4개사로 총 24개의 창업지원기관이다.
페이시와 제휴한 창업지원기관의 포트폴리오사 혹은 입주사 등은 페이시를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심사절차 간소화 혜택을 통해 신속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향후 제휴파트너의 포트폴리오에게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업들은 페이시를 통해서 초기 IT장비 구매에 들어가는 목돈을 절약함으로써 영업, 마케팅 등 당장 매출로 연결되는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초기 스타트업들에게는 필수적인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다.
페어스퀘어커머스 김준홍 대표는 “최근 팁스 같은 정부지원사업 등을 통해 페이시를 사용하겠다는 문의가 늘고 있다” 면서 “스타트업들의 초기 비용 절약을 도와주면서 같이 성장하는 것이 페이시의 전략”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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