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바이앤어스가 어센도 벤처스로부터 후속투자 유치를 했다.
바이앤어스는 헬스케어 모바일 앱 ‘찾았닥’ 서비스를 통해 처방전 데이터 분석 및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을 운영해왔으며, 국내 25%의 산후조리원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주)더케어랩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산후조리원 베이비 캠 서비스 ‘젤리뷰’를 출시했다.
젤리뷰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산후조리원에 입실한 산모와 신생아 및 가족을 베이비 캠으로 연결하는 모바일 언택트 앱 서비스다.
바이앤어스의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더욱더 대두되고 있는 개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니즈를 해소하고,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젤리뷰는 장기적으로 PHR 플랫폼으로 발전해갈 것이며,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금융상품 제안하는 핀테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앤어스는 서울핀테크랩의 2020년 11월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어 건강 데이터 기반 맞춤형 금융상품
제안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지원을 받게 되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