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록 분석 솔루션 서비스 기업인 세컨그라운드가 컴퍼니에이로부터 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세컨그라운드는 스포츠 기록관리 플랫폼인 ‘박빙(BACVING)’과 실시간 영상기록/중계시스템 ‘테코드(TECORD)’를 통하여 스포츠 시장의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기업으로 기존의 수기 방식의 종이 기록지를 대신하는 어플리케이션 기록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경기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포함 야구소프트볼 협회와 업무협약 및 대회 중계권을 체결하며 중계를 하였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매년 CES에 참석하여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세컨그라운드 박대규 대표는 “우선 우리 기업에 관심을 갖아 준 대전광역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대학교(정문현 교수) 등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투자를 디딤돌 삼아 대한야구협회 디비전 리그를 시작으로 기록 관리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한 스포츠 방송 시장으로 솔루션을 확장하고자 하고, 특히 성인뿐만 아니라 유소년 스포츠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에 소재한 글로벌 진출 및 소셜 임팩트 투자 전문 기업인 컴퍼니에이 조병현 대표는 “새로운 스포츠 기록 플랫폼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는 세컨그라운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고, 투자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연계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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