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상제작 솔루션 (주)비디오몬스터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으로부터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프리A시리즈 투자유치 약 한달여만에 서비스의 높은 기술력과 빠른 성장성을 인정받아 연이은 후속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
SBA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우수창업기업을 선별하여 집중 육성하는 SBA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디오몬스터는 웹(Web)과 앱(App)이 연동되는 온라인 영상제작 서비스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서비스 출시 이후 약 1년만에 가입 회원 6만명을 확보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비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는 “지난 9월 일본 시장 서비스 론칭에 이어 최근 태국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내년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 기반 롱폼영상편집서비스를 발판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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