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2020’을 하루 앞둔 18일,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와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사전 등록한 스타트업들 중 12인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와 컴업 민간조직위원장인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컴업의 기획 의도 등에 대해 깊이 있게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쌓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김슬아 대표는 마켓컬리의 성장 과정 및 운영에 대한 경험과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이어 선후배 및 동료 스타트업 대표들이 네트워크를 쌓는 시간 역시 가졌다.
특히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위해 참여 인원이 제한된 만큼, 이번 만남은 벤처스퀘어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전해졌다.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사람들과 이번 만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선후배 스타트업 대표의 네트워킹 현장과 컴업에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벤처스퀘어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한편, 컴업(COMEUP) 2020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온라인 중심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등 12개 분야 학술대회와 인공지능 챔피언십, 도전 케이(K)-스타트업 왕중왕전 등 7개 특별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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