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피트니스 어플리케이션 ‘루시드 아일랜드’ (대표 박준민)가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0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됐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엔터테인먼트, 자기계발, 숨은 보석 등의 앱 부문 카테고리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랑받은 베스트 앱을 발표해왔다. 각 카테고리에서 약 2주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인기 앱을 선정한다.
구글플레이는 “외출하기 조심스러운 만큼 답답하고 우울했던 올해, 다양한 명상 콘텐츠와 사운드를 통해 잠시 일상을 멈추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숙면을 위한 ASMR이나 힐링이 되는 평온한 노래, 힘이 되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들려주는 힐링 콘텐츠를 팟캐스트처럼 들을 수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0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된 루시드 아일랜드는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탄생한 서비스로 멘탈헬스 클래스, 명상, 스토리, 숙면을 위한 사운드 등 다양한 힐링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무력감,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언제 어디서든 힐링콘텐츠를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다양하고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가 계속해서 제공된다는 입소문을 타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루시드 아일랜드는 더 많은 이들에게 힐링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채널 내 여러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루틴성 무료 명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명상 가이드, 코로나19 이겨내기, 코로나 시대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 소방관을 위한 셀프케어 명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여 사람들의 일상 속 마음챙김이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루시드 아일랜드는 오디오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루시디스트’와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루시드 아일랜드에는 명상 전문가 및 요가 강사, 베스트셀러 작가, 배우, 성우, 아나운서 등 40명 이상의 전문 루시디스트가 활동하고 있다. 프리미엄 멤버 대상으로 이들이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오프라인 다운로드 기능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루시드 아일랜드를 운영하는 투이지랩스 박준민 대표는 “올 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생활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는데, 이럴 때 일수록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더욱 다양한 힐링콘텐츠 제공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루시드 아일랜드는 매쉬업엔젤스와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루시드 아일랜드 명상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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