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상품권(E쿠폰) 개인간 거래 플랫폼인 기프티스타(대표 박보광)가 신한은행 앱 쏠(SOL)과의 제휴로, 쏠(SOL) 앱 내 ‘모바일 쿠폰 마켓’에서의 판매를 통해 2주간 10만 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봤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3일부터 시작된 쏠(SOL) 앱 내 ‘모바일 쿠폰 마켓’은 초기 20대에만 노출하다가 전 연령대로 확대하고 있고, 2주 만에 1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쏠(SOL) 앱 내 ‘모바일 쿠폰 마켓’을 통해 지인에게 선물 받았지만 안 쓰고 있는 커피, 치킨, 영화, 여러 E쿠폰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 현금으로 바꿀 수 있고, 알뜰 재테크족(族)은 남들이 안 쓰는 E쿠폰을 싸게 사서 돈을 아낄 수도 있다. 현재 쏠(SOL) 앱 내 ‘모바일 쿠폰 마켓’에서 정가 4,100원인 스타벅스-카페아메리카노 쿠폰이 3,310원(18% 할인)에 팔리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 계좌와 연동된 쏠페이로 결제시 즉시 2% 캐시백이 추가 된다.
기프티스타에서는 이번 쏠(SOL) 앱에 포함된 기능 중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 AI를 통한 모바일상품권 자동분석 및 즉시매입 기능이라고 전했다. 기존에는 회원들이 모바일상품권을 판매업로드 할 때에 상품명, 바코드번호 등을 일일이 입력해야 했지만, 앱의 판매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상품권이나 쿠폰의 이미지 파일 업로드 만으로 자동 인식된다. 이렇게 24시간 자동 매입되는 모바일상품권은, 다른 회원들이 정가대비 평균 10%~25%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목록에 바로 노출 된다.
기프티스타에서는 내년 1월 추가적인 쏠(SOL) 앱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신한은행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준비 중이다.
기프티스타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모바일 상품권 관련 다양한 상품 확대를 통해 요즘 같은 불경기에 신한금융 소비자가 더욱 알뜰 재테크족(族) 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비자가 쏠페이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2% 캐시백 및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프티스타x신한은행 모바일 쿠폰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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