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소가 사무실 청소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
사무실 청소 서비스는 검증된 클리너가 고객의 사업장에 방문해 생활청소를 하는 것으로, 그동안 미소가 홈클리닝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며 쌓은 노하우가 집약됐다. 사무실, 회의실, 탕비실, 화장실 등 사무실 전반을 청소하며 창틀 닦기, 냉장고 정리정돈 등도 고객이 원할 시 진행한다. 전문 기기를 이용해 왁스 작업 등을 하는 고가의 특수청소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로, 매일 혹은 자주 사업장 케어를 받기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번거로운 방문 견적 산출 과정 없이 미소 앱에서 1분 만에 즉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고, 18시 전 예약 시 익일에 바로 청소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사무실부터 상가, 공장, 펜션, 병원, 학교 등 평수·업종에 상관없는 시간제 서비스로 2시간부터 8시간까지 원하는 청소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 요금은 2시간 청소 기준 29,200원이다. 청소 주기는 1회 혹은 정기 서비스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정기 고객에게는 전담 클리너를 배정해 맞춤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2시간부터 4시간 서비스까지는 18시 퇴근 이후 시간대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시간제 상관없이 사전에 앱 실시간 문의를 통해 요청하는 경우 비대면 청소도 가능하다. 현재 서울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내년 초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주기적으로 생활청소가 필요한 경우, 전체 평수는 넓지만 특정 영역만 청소가 필요한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미소 빅터 칭 대표는 “업계 최초로 전국 17개 시도에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소만의 빅데이터 기술과 매칭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에게 적합한 클리너를 배정하고 고품질의 청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담 클리너의 집중 케어를 통해 업무 몰입을 높이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https://miso.kr, 대표 빅터 칭)는 홈클리닝(가사도우미), 이사, 이사청소, 가전청소, 펫시팅, 정리수납 전문가 서비스 등 60개의 다양한 생활 서비스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고객이 더 나은 삶을 누리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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