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 플랫폼 네이티브엑스(Nativex, 대표 클라멘트 카오)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플랫폼 틱톡(TikTok)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광고주는 네이티브엑스의 멀티채널 미디어 바잉 툴 ‘XMP’로 틱톡을 통한 광고 캠페인 및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더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네이티브엑스의 XMP 플랫폼은 틱톡의 광고 캠페인 집행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브랜드가 효율적으로 캠페인을 생성·배포·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XMP를 사용하는 광고주는 운영하는 광고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소재에 대한 투명성을 보장받으며 틱톡뿐 아니라 스냅챗, 구글, 페이스북 등 주요 광고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티브 및 캠페인 관리 프로세스를 완전히 자동화할 수 있다.
또 일괄적인 템플릿 기반 광고 생성 기능 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캠페인을 확장할 수 있다.
네이티브엑스 코리아 박준성 지사장은 “광고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이에 맞는 캠페인 및 크리에이티브 관리 도구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틱톡을 통한 신규 이용자 유입을 희망하는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와 광고주에게 더 효율적인 캠페인 관리 방안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솔루션을 개척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광고주 수익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티브엑스의 XMP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XMP 홈페이지, 틱톡 마케팅 파트너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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