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반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인 큐엔에이소프트(주식회사 맥클로린)가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스타트업 관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금일 밝혔다.
큐앤에이소프트는 국내 인공지능 협회 정회원 및 구글 공인 딥러닝 전문가 ‘Google TensorFlow Cerfificate’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IoT와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에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효성 및 GS,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등과 같은 국내 대기업 및 연구소와 기술 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관련 솔루션을 지원하였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정부 과제물을 수행하며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대해서 그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한국벤처투자는 큐앤에이소프트만의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해외 진출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해 기업 성장에 따른 단계별 전문 투자 지원을 약속했다.
큐앤에이소프트 서정현 대표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의 대두 그리고 IT기술의 급진적인 발전에 따라 앞으로 글로벌 생활 환경은 갈수록 비대면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 위주로 빠르게 변화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그리고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에 혁신을 도모해줄 수 있는 수단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다. 큐앤에이소프트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이미 선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고 있기에 그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큐앤에이소프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및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운영하는 『IoTech+』 프로그램에 참여해 IoT,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융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 기업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화 과제물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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