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회계관리 앱 ‘머니핀(MoneyPin)’ 을 운영하는 ㈜하우투비즈랩은 이번 2020년 2기 부가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회계 자동화 엔진 기반 자동장부와 홈택스 방문 없는 원클릭 부가세 신고 기능을 선보인다.
머니핀은 창업기업과 소규모 사업자가 장부를 관리하고 급여와 4대보험을 처리하며 부가세 · 원천세 · 법인세 및 종합소득세 등의 세금신고를 쉽게 할 수 모바일 세무회계 관리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능은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앱 설치 후 홈택스 정보만 등록하면 사업용 카드와 카드매출정보 등 사업의 거래내역이 동기화되고 회계장부와 세금신고서가 자동으로 작성되며 홈택스 신고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창업기업과 소규모 사업자는 사업의 거래가 적고 단순하여 홈택스를 통해 직접 세금을 신고하지만 복잡한 화면과 메뉴 때문에 사용이 쉽지 않고 카드 사용액의 공제 불공제 분류에 어려움을 겪는다.
머니핀의 회계장부는 회계 자동화 엔진에 의해 카드 사용액의 공제 불공제가 자동 분류되기 때문에 홈택스 신고 대비 부가세를 절감할 수 있으며 실제로 지난 2020년 1기 부가세 확정신고 시 머니핀 신고자는 홈택스 대비 법인사업자 평균 7만원, 개인사업자 평균 22만원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하우투비즈랩 김홍락 대표는, “회계 자동화를 통해 사용성을 높인 이번 개선으로 세무대리인에게 의지하거나 홈택스로 어렵게 세금을 신고하던 세무시장의 관행을 사업자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바꾸는 과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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