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가 방종환 트위치 코리아 광고 담당 제너럴 매니저(Advertising General Manager)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방종환 매니저는 트위치 합류 전 O2O 서비스 스타트업을 설립해 운영했다. 창업 전에는 페이스북 서울 지사에서 4년간 매니징 글로벌 고객 파트너로 일하면서 삼성전자 및 앤하이저부시 인베브(AB InBev)와의 파트너십을 담당했다.
보다 전에는 제일기획에서 글로벌 어카운트 디렉터로서 갤럭시S,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등 삼성 모바일의 플래그십 제품 런칭을 담당했다. 10년간 제일기획 본사와 뉴욕 지사에서 근무하며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한국관광공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경력이 있다.
방종환 매니저는 “트위치 코리아에 합류해 기쁘다. 전례 없던 언택트 시대에, 트위치는 공통 관심사를 지닌 전 세계 사용자를 연결하고, 서로 소통하며 커뮤니티를 만들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장으로써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 광고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트위치 커뮤니티에 즐거움을 더하고, 한국에서 트위치 브랜드와 커뮤니티를 증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뉴욕에 위치한 영앤루비컴(Young & Rubicam)과 미디어에지 시아(The Mediaedge:cia)에서 엑센츄어(Accenture), 캐드버리 슈웹스(Cadbury Schweppes), 캠벨 수프 컴퍼니(Campbell Soup Company), 와이어스(Wyeth) 등의 클라이언트와 일하며 광고 및 미디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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