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은 국내 미디어커머스 기업 ‘일레븐코퍼레이션’의 입점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레븐코퍼레이션이 고미에 입점한 브랜드는 ‘라덴스(구강제품)’, ‘오늘습관(생활용품)’, ‘하루미(건강식품)’, ‘파넬(기초화장품)’, ‘에이딕트(향수)’, ‘비플립(색조화장품)’, ‘그로우어스(헤어제품)’ 총 7개 브랜드이다.
고미코퍼레이션 장건영 대표는 “베트남 호치민 지역을 한정으로 2시간 내 배송이 이뤄지는 베타버전을 출범해 해당 서비스의 배송 수가 전체 거래량의 10%를 돌파했다”며 “시리즈A 투자 유치 후 베트남 하노이, 태국 파타야까지 물류기지를 넓혀나감과 동시에 오는 2월 칠레 법인을 새롭게 런칭”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일레븐코퍼레이션은 설립 2년만인 지난해, 연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매출액 6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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