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통합설명회 개최 “디지털 뉴딜 중점 추진방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1년도 디지털 뉴딜 통합설명회’를 28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네이버TV·카카오TV·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제공된다.

금번 사업설명회는 지난해 뉴딜 성과 공유와 함께 ’21년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을 4개 분야로 구분하여 ▲데이터 구축‧개방‧활용 ▲5G‧AI 융합 ▲K-사이버방역 ▲비대면 서비스‧SOC 디지털화‧디지털 인재양성 순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721억)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2,925억) ▲데이터 바우처 지원(1,229억) 등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들과 함께 ▲5G융합서비스(400억) ▲VR‧AR 콘텐츠산업육성(473억) 등 5G와 인공지능 융합‧확산의 주요사업 등을 포함한 총 8,711억 규모의 디지털 뉴딜 주요 사업들의 내용, 추진 방식, 공모 일정 등을 소개한다. 사전‧실시간 질의답변 시간도 마련한다.

설명회는 NIA TV 채널 검색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공모내용과 발료자료는 디지털뉴딜홈페이지 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모사업 주요내용 및 추진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