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프레소(대표 김하섭)의 캡슐 제품이 누적 300만 개의 판매를 기록했다.
메디프레소는 한방 차(茶)를 기존 커피캡슐머신에 호환될 수 있게 티캡슐 형태로 개발하고 생산한다. 현재 대형 마트 63개점과 중형 마트 250개점, 백화점 10개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여러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 판매를 가속화하고 있다.
메디프레소 김하섭 대표는 “메디프레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홈카페 트렌드를 신규 시장 진출의 기회로 활용함으로써 시장에서 높은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며 “앞으로도 웰니스 시대에 나를 위한 습관이라는 키워드로 고객별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비대면 방식의 홈카페에 최적화된 방안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프레소는 10월 A-벤처스, 삼성전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업체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비전과 전략을 보유했다. 또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한방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건강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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