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알브이(대표 조강태)가 KB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서울투자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MGRV 는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통해 도심 속 1 인 가구에 합리적인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팩트 디벨로퍼로 지난해 50 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이어 시리즈 B 를 유치함으로써 누적 투자 유치액은 200억 원을 넘기게 됐다. MGRV에 따르면 이는 코리빙 분야 스타트업 중 누적 투자 유치금액 최대 규모이다.
MGRV 는 지난해 1 호점을 운영하며 IGIS 자산운용이 조성한 국내 최초의 코리빙 블라인드 펀드에 운영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공유주거 산업에서 적극적인 트랙 레코드를 만들고 있다.
MGRV 조강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가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공유주거 산업에서 MGRV 가 차별적인 역량과 브랜드를 갖춘 리딩 컴퍼니로 발돋음하기 위한 뚜렷한 모멘텀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는 벤처 투자사들이 공유주거 산업을 주거 문화의 큰 흐름으로 인식하며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는 점과 그 중 MGRV 가 새로운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대표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MGRV 는 올해 6 월 400 여명 규모의 초대형 코리빙(2 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지역에 사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의 입주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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