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부스터(대표 정원철)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비즈부스터는 재무제표 관리 솔루션 ‘비즈탑(BIZTOP)’을 공급한다.
비즈탑은 자체 개발한 기업신용평가 모형을 바탕으로 당해 재무제표에 대한 안정성 분석 결과와 기업신용등급 개선을 위한 목표매출액, 목표영업이익 등 명년 재무수치를 안내하는 △기업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정책자금 궁금증을 해소하는 △정책자금 알람, 거래처 및 관심 기업의 재무현황과 재무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거래처 재무조회 △관심기업조회, 기업서류를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업서류 등 다양한 기업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패키지 서비스로 절세, 특허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에 대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도울 예정이다.
정원철 비즈부스터 대표는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효율적 기업 재무제표 관리가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비즈탑을 이용할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대표 및 재무담당자들의 손쉬운 기업신용등급 관리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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