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 플랫폼 네이티브엑스(Nativex, 대표 클라멘트 카오)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플랫폼 틱톡(TikTok)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한다. 지난해 12월 네이티브엑스의 멀티채널 미디어 바잉 XMP가 틱톡과 파트너십을 맺은데 이어, 네이티브엑스 산하 광고 크리에이티브 제작 부문 ‘탑웍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TopWorks Creative Studio, 이하 탑웍스)’와 틱톡이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새롭게 만나 전 세계의 광고주에게 더 향상된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하게 되었다.
사측에 따르면 탑웍스는 30개 국가의 200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로컬 파트너 팀을 통해 라이브 액션 비디오, 인터렉티브 비디오, 3D 애니메이션, VR 비디오, TV 광고 등 다양한 포맷의 지역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제공하며 모바일 광고 성과의 실질적인 향상을 보장한다. 또한, 네이티브엑스의 풍부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 지식 및 빅데이터 관리 능력과 내부 성과 평가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탑웍스에서 제작하는 모든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네이티브엑스 코리아 박준성 지사장은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와 광고주는 더욱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개발하여 전 세계에서 유저 참여를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타깃 시장의 무대가 전 세계로 넓혀지고,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가별 맞춤형 광고 제작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영향력있는 성과 중심형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더 많은 광고주의 성공적인 캠페인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탑웍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네이티브엑스 홈페이지 와 틱톡 마케팅 파트너 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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