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샐러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 프레시코드(대표 정유석)는 오는 21일까지 전 직군 15개 직무에 대한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자인 직군은 신입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프레시코드는 건강간편식 스팟 배송 시스템을 구현하여 운영하고 있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2016년 창업하여 현재 2030세대를 중심으로 약 14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서울과 판교에 1,361개의 공유 배송지 프코스팟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4000~5000개의 샐러드 및 건강 간편식을 프코스팟으로 배송하고 있다.
프레시코드는 대대적인 경력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플랫폼 개발 ▲디자인 ▲마케팅 ▲MD ▲사업전략기획 ▲물류운영 ▲재무회계 ▲인사(HR) 등 전 직군에서 15개 직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2월 21일까지 프레시코드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프레시코드 채용 페이지는 프레시코드 웹페이지 하단의 채용문의 버튼이나 프레시코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찾을 수 있다.
이번 경력 공채를 통해 프레시코드는 IT를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을 한층 높여줄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경력자를 모집한다. 플랫폼 개발 직무에서는 Front-end 개발자, Back-end 개발자, React Native 개발자를 채용한다. 디자인 직무에서는 BX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마케팅 직무에서는 그로스 마케팅 팀장, 퍼포먼스 마케터, 컨텐츠 마케터를 채용한다.
또한 MD 부분을 세분화하여 고객의 선택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MD 직무에서는 MD 팀장, 신선식품 MD, 베이커리/음료/디저트 MD, 건강 간편식/HMR MD를 채용한다. 아울러 기업 운영을 고도화를 위해 사업전략기획PM, 서비스기획, 재무/회계 담당자, HR담당자를 채용한다. 아울러 이번 경력 공채 기간 동안 디자이너 직군의 컨텐츠 디자이너 신입도 함께 진행한다.
프레시코드 정유석 대표는 “프레시코드는 지난 5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편의식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건강한 삶의 방식과 문화를 함께 전파해 나갈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시코드는 기업 철학을 반영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연차 사용, 경조사 및 유급휴가 지원, 건강검진 연계 등의 제도가 잘 갖춰져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출퇴근도 가능하다. 프레시코드만의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지켜가고 있으며 년간 180만원 상당의 자사몰 포인트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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