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김동원 대표)는 인공지능자언어 처리 기술을 접목한 조형물, 인공지능 누리가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 설치 되었다고 2일 전했다.
충청남도 교육청 과학교육원의 마스코트인 누리가 아이들의 일상대화 100만개를 학습한 인공지능으로 거듭나, 시설안내는 물론, 아이들에게 동요도 불러주고, 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전시 및 체험에 관한 학습 내용과 평범한 일상 대화 까지 나룰 수도 있다.
과학교육원인 만큼, 과학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퀴즈 맞추기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남해군 이순신 순국 공원내 전시관에 설치된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조형물 이순신 장군에 이어 두번째로 설치 되었다.
미스터마인드 전략기획실 장지은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추어, 인공지능 기술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꿈과 풍부한 상상력을 심어 줄수 있어 보람차다” 라고 말했으며, 덧붙여 “지속적으로 인공지능조형물 설치를 확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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