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기업 ‘썸비스‘(대표:손봄이)는 신한은행과 ‘글로벌 디지털 스타트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 흐름에 맞추어 민간의 참여가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진행 된 것으로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썸비스 양사는 디지털 창업에 걸 맞는 금융환경을 제공하고 초기 창업자에게 필요한 금융지식과 지원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
썸비스를 통해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는 도메인 구매 후, 썸비스 디지털 프랜차이즈 플랫폼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의 소싱부터 웹 기능 업데이트, 국가별 결제시스템, 유명브랜드의 독점 판매 계약, 창업 마케팅 솔루션까지 동시에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창업자들 간 자유로운 유통 및 사업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동준 신한은행 지역단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썸비스의 플랫폼을 통해 창업하는 창업자에게 신한은행이 주도적으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좋은 계기”라고 말하며 “특히 신한은행의 앞선 디지털 금융환경 플랫폼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창업자는 선진 금융 서비스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 했다.
손봄이 썸비스 대표이사는 “국내 리딩뱅크 신한은행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개인 창업자에게는 어려운 금융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게 제공하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금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썸비스 플랫폼을 통해 창업하는 창업자는 신한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사측은 “제3회 대한민국 일자리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썸비스의 창업 플랫폼은 신한은행의 앞선 금융과 함께 민간 주도 일자리 창출의 새 지평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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