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액티비티플랫폼 애기야가자가 위드코로나 시대 안심여행지를 찾는 젊은 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괄목할만한 관광업계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애기야가자는 자사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매장별 접속수가 120만건이 넘었고, 검색수는 12만건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매월 이용자 1만8000명이 평균적으로 증가했고 앱다운로드수도 지난달 1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기야가자의 이같은 성장세는 실제 이용 고객들의 후기와 댓글리뷰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위드코로나‘ 속에서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곳들을 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 서비스가 호응을 얻은 것이 배경으로 분석된다.
실제 리뷰수도 1만9664건, 소개장소수도 1만5400건을 넘어서며 전년대비 각각 811%, 203%의 성장세를 보였다.
오세정 애기야가자 대표는 “애기야가자를 통해 자녀와 함께 갈만한 1만역곳의 국내 명소를 위치중심으로 고객수요와 외부환경 등을 고려해 손쉽게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해 방역여부 등 실내외 놀이장소에 대한 상세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자체리뷰는 물론 구글플레이스 리뷰도 한 눈에 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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