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분석 전문기업 비즈부스터는 재무제표 관리 솔류선 비즈탑에 “듀퐁분석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듀퐁분석은 ROE를 요소별로 나누어 분석하는 재무분석 기법으로, 기업의 수익성과 재무안정성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널리 활용되고 있다.
비즈탑의 듀퐁분석 서비스는 해당 분석기법이 가진 장점에 ROE를 요소별로 분해한 수치를 단순 나열하는 것이 아닌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유형 ▲전년대비 기업성과 ▲재무안정성평가 ▲기업의 현 상황 및 개선방향 등을 제공한다.
해당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에서는 현 재무상황에 대한 파악과 개선방향 수립이 가능하며, 빠른 경쟁사 분석이 가능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비즈탑은 듀퐁분석 서비스 론칭을 통해 재무제표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더라도 쉽게 기업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기업신용등급 개선을 위한 목표매출액, 목표 영입이익 등의 다음해 재무수치를 안내하는 “재무목표”, 결산을 확정하기 전 적정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을 안내하는 ‘가결산’ 등의 기업분석 서비스와의 시너지로 기업에서 쉬운 재무제표 관리를 지원한다.
정원철 비즈부스터 대표는 “기업에서 쉽게 재무제표 분석과 개선방향 수립을 돕기 위해 듀퐁분석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 작업으로 분석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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