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B2B 금융 솔루션 핀테크 기업, 고위드(www.gowid.com, 대표 김항기)가 스타트업에서 사용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SaaS tracker(사스트랙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증가하며 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SaaS의 종류와 비율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기업 내에서는 ▲동일 서비스의 중복 결제 ▲퇴직 직원의 미사용 계정 ▲무료 사용 후 유료 전환된 서비스 등 미인지 SaaS로 인한 요금 지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드는 간단한 절차만으로 SaaS 이용현황을 파악 할 수 있는 SaaS tracker(사스트랙커)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SaaS 결제내역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분석한다.
SaaS tracker는 고위드카드를 이용하는 기업이라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고위드 홈페이지에서 사용 신청 후 법인 공인인증서 및 결제 카드 정보 등을 등록하면 된다.
고위드 SaaS tracker는 기업의 국내외 SaaS 결제내역을 모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결제되는 모든 SaaS의 결제 일정과 금액은 물론 불필요한 SaaS의 해지 필요 여부도 고지해준다. 또 전월 대비 급등한 결제 건과 신규 등록된 SaaS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결제 과정의 오남용 및 투명한 내역 관리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고위드 김항기 대표는 “SaaS tracker(사스트랙커)를 통해 그동안 불필요했던 지출을 유도하는 SaaS 경비를 감소 시켜 스타트업의 효율적 성장을 돕고자 한다”며 “스타트업에 더 큰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SaaS 추천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등 SaaS tracker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위드카드는 평균 15분 내 고위드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AWS, Google Workspace, MS 365, Notion 등 37개의 IT SaaS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며 스타트업 운영에 꼭 필요한 혜택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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