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다가오는 갱신 때마다 어렵고 귀찮아서 계약을 유지하고 있진 않은지?
자동차 보험은 매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지난 해 가입한 보험사에 재가입한다고 해서 저렴한 것도 아니다. 더 이상 손해보지 말고 최저가 보험료로 갈아타는 게 답이다. 이달부터 MG손해보험을 시작으로 자동차 보험료도 줄줄이 인상된다. 이곳 저곳 알아보기 번거롭다면 모든 보험을 분석해서 비교해주는 시그널플래너의 ‘다이렉트자동차 보험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이용해보면 어떨까.
시그널플래너의 자동차 보험 비교 서비스 이용시 가장 편리한 점은 차 번호만 입력하고 본인 인증만 하면 내 보험료 가격 비교 정보가 1분 이내로 나온다는 것이다. 가입 담보 및 보장 금액은 사고시 최대로 보상 받을수 있는 보장으로 기본값이 설정되어 있다. 여기에 운전자 보장 범위와 할인 특약을 선택하면 최저가 순으로 보험사별 보험료가 한 눈에 보인다. 실제로 사고시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과 보장 금액이 동일한 보험을 가입할 경우, 보험사마다 보험료가 적게는 10만원부터 많게는 50만원 이상까지 차이가 난다. 보험료를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보험사에 가입하는 것이 이익인 이유가 이것이다.
보통 보험료 비교 후 각 보험사 사이트로 이동해 가입하려면 자신의 정보를 처음부터 다시 입력해야 한다. 하지만 시그널플래너는 ‘빠른 가입’ 기능을 일부 제공한다. 이 기능을 통해 자신이 선택한 보장 정보가 그대로보험사로 넘어가 가입이 훨씬 빠르고 편하다. 또한 다이렉트 보험 가입이 처음이거나 직접 가입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는 상담을 통해 가입을 도와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자신의 조건에 맞는 최저가보험을 확인하고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신규 가입 혹은 갱신을 하면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받는 이벤트도 현재 진행 중이다.
이동익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고객에게 보험을 제대로 설명하고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 상품을 비교해서 알려주고 싶다는 열망이 비즈니스로까지 이어졌다”며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고객들이 어렵게 모은 금융 자산을 낭비하지 않고 잘 유지할 수 있게 돕는 게 우리의 1차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40만 명 이상이 보험을 분석한 시그널플래너는 보험의 보장 내역과 가격을 보험사가 아닌 고객의 관점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보험 상품 분석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왔다. 자신의 보험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는지 궁금한 고객들에게 보험 분석 서비스를 통해 현재 부족하거나 충분한 보장이 어떤 것인지 확인해주고 있다.
시그널플래너를 서비스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를 취득했다. 해빗팩토리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자체 개발한 소비 분석 엔진과 보험 분석 엔진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 데이터 분석과 비금융 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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