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가 지속되면서 비대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솔루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TWC(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게이트’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측에 따르면 언택트 환경의 확대와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솔루션의 수요 증가에 작년부터 클라우드게이트 고객사수가 급성장을 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클라우드게이트 솔루션 계정 수는 전분기 대비(QoQ)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비대면 시장에서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AI 비대면 통합 오퍼레이션 솔루션 ‘클라우드게이트’ 는 협업, 재택근무, CS 통합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 편리성을 최대로 끌어올렸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별도의 설치 없이 인터넷 통신이 가능한 환경이면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하나의 화면에서 음성/텍스트 상담문의에 대한 실시간 응대로 기업과 개인 고객 간의 상담 서비스는 물론 재택근무 상황에서도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TWC의 AI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상담 데이터를 분석하여 상담 트렌드 분석, 상담 요약, 키워드 자동 분류, FAQ 생성까지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TWC는 ‘클라우드게이트’에 대한 접근성도 한층 높였다.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바우처 사업’에 재택근무(협업Tool)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사용료 부담을 10% 낮춘 것. 이를 통해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게이트’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질적인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관계자는 “올해 TWC의 ‘클라우드게이트’는 다양한 기능 고도화와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휴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분야로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년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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