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이 운영하는 간편식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와 협업해 ‘곰표 떡볶이’ 밀키트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곰표 떡볶이 밀키트는 MZ세대가 인정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사람)’ 푸드몰인 쿠캣마켓과 최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싸(인사이더)’ 브랜드로 떠오른 곰표가 만나 탄생했다고 전했다. 각각 맛과 밀가루에 진심을 담아온 두 브랜드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고퀄리티 떡볶이 밀키트다.
제품은 ‘곰표 우삼겹 청양크림 떡볶이’와 ‘곰표 닭갈비 떡볶이’ 등 2종이다. 모두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분업계 대표 기업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로 만든 밀떡을 사용해 떡볶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쉽게 퍼지지 않으면서도 끓일수록 양념이 속까지 고루 배어 마지막 한 입까지 말랑하고 쫀득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유지한다.
먼저, 곰표 우삼겹 청양크림 떡볶이는 면발처럼 얇고 긴 ‘누들떡’과 국내산 원유가 46% 함유돼 더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는 크림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다. 여기에, 감칠맛 넘치는 닭육수와 체다치즈를 곁들이고 고소한 우삼겹과 매콤한 청양고추까지 더해 맛에 방점을 찍었다. 곰표 닭갈비 떡볶이의 경우,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100% 국내산 고춧가루 및 간장으로 만든 양념에 재워 그 자체로 맛있는 닭갈비에 탱탱한 밀떡을 버무려 환상적인 매콤달콤함과 쫄깃함을 연출했다.
떡, 고기, 채소, 양념 등 모든 식재료를 깨끗이 세척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신선 포장’한 제품으로, 포장을 뜯은 뒤 레시피에 따라 약 10분만 조리하면 누구나 근사한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종 모두 1팩에 1만3900원이며, 곰표 우삼겹 청양크림 떡볶이와 곰표 닭갈비 떡볶이가 각 1팩씩 구성된 2종 세트는 2만7,800원이다.
쿠캣마켓은 곰표 떡볶이 밀키트 2종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쿠캣마켓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쿠캣마켓 응원 메시지를 적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쿠캣마켓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쿠캣은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트렌디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특화된 푸드 컴퍼니다.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등 전 세계 70여 개의 푸드 채널을 운영 중으로, 총 구독자 수는 3,200만 명에 달한다. F&B 시장에서는 2019년 5월 론칭한 간편식 전문 온라인 푸드몰 쿠캣마켓을 통해 식품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쿠캣마켓은 자사 콘텐츠 채널 구독자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질 좋은 PB 식품과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매 분기 1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는 중견 푸드몰로 급성장했다. 또한, 새벽배송 서비스 시작과 함께 최근에 회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가파른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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