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돈재테크 ‘티클’, “사회초년생의 투자를 위해!”

바야흐로 ‘투자 붐’의 시대다.
이제는 세대, 성별과 관계없이 두루 투자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에게 ‘재테크’는 결코 쉽지 않다. 관련된 지식 및 용어들에 익숙하지 않고 금융상품 역시 매우 복잡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정식 등록된 금융상품의 수만 해도 7,000가지가 넘는다. 또한 동기관의 조사에서 20대 중 86%는 ‘금융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의 투자, 재테크는 매우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최근 조선비즈의 20대의 재테크 현황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1%는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68%는 ‘예/적금만’ 하고 있었다.

강상윤 대표는 이러한 사회초년생들이 부담없이 적극적으로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파이 투자 앱’ 티클을 런칭하였다.

투자 전망이 좋은 종목, 발전 가능성이 큰 기업의 주식 한 주 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지 못한 채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것을 아쉽게 바라만 보았던 경험을,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회초년생의 투자를 위한 티클의 강점은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파이 투자’에 있었다.

티클의 강상윤 대표는 “티클은 단 만 원으로도 내가 원하는 10개 기업의 주식을 조각조각 살 수 있게 했습니다. 고객들은 이러한 분산 투자 경험을 통해 투자 부담은 낮추고 투자에 익숙해지는 기회를 얻으실 수 있다”고 말했다.

티클 파이 투자는 이용자의 성향, 관심사에 따라 종목이나 기업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이용자가 직접 투자하고 싶은 곳들을 커스터마이징 해서 투자할 수도 있다. 처음이라 막막할 땐 추천을 따를 수도, 작은 금액으로 여기저기 직접 투자를 하며 경험을 쌓을 수도 있는 것이다.

최근 ‘파이 투자’ 기능이 ‘티클 모으기’ 기능과 결합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티클 모으기’는 앱에 등록해둔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생기는 잔돈들을 티클 내에 자동으로 모아주는 기능이다. 이렇게 모인 금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이때 ‘파이 투자’ 기능을 활용하면 매주, 매달 꾸준히 관심있는 종목에 저축하듯이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월급이 들어올 때마다 신경 써서 직접 투자금을 따로 넣지 않아도 매주 꾸준하게 적은 액수를 쌓아가 재테크를 하는 것에 대한 사회초년생 이용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강상윤 대표는 덧붙였다. 이처럼 티클앱은 적은 액수로도 부담 없이 편하게 주식 투자를 하면서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어디서부터 배워 나가야 하는 지도 막막할 때가 많다. 강상윤 대표는 이용자들이 티클을 통해 단순히 재테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에 대해서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앱 내에서 뉴스레터 혹은 테마별 포스트, 챌린지 등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주식 투자에 대한 사회초년생 분들의 심리적 허들을 낮추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티클의 누적 회원은 10만, 다운로드는 20만을 넘어섰고 누적 매매액은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용객의 90%는 2030세대라고 하니, 사회초년생의 첫 투자 발걸음에 티클 앱이 동반자가 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강상윤 대표는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는 ‘티클’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적은 액수로 부담 없이, 떨리는 마음으로 잘 모르는 상태에서 티클과 함께 투자를 시작한 사회초년생 고객들이 나이를 먹고 성장함에 따라 티클도 축적된 그들의 데이터를 통해 더 개인 맞춤화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티클의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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