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솔루션 침구류 전문기업 네이처슬립(대표: 김화선)은 대중에게 바른 수면의 가치를 알리고 수면트렌드 변화에 따른 맞춤 솔루션 제공을 위해 ‘위케어’사업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불면증 환자가 매년 6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줄어든 외부활동과 위축된 경제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잠 못 이루는 이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2011년 4800억 원 수준이었던 수면 시장 규모가 2015년 2조 원, 2019년 3조 원 수준까지 성장했다. 사회 전반적으로 수면에 관한 관심과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네이처슬립에서 진행하는 위케어 사업은 신직업으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에게 ‘위케어’ 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낮의 활동, 식습관, 업무 분야, 근무 형태, 마음 관리, 수면 환경(공기, 온도, 습도, 침구, 조명, 소음 등) 등의 다양한 수면장애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1:1 맞춤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다.
네이처슬립 수면코칭연구소 황병일 대표는 “불면증을 호소하는 분들은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도 수면은 건강을 위해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위케어를 통해 수면에 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성장과 지속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직업, 위케어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유망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슬립에서는 위케어를 상시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처슬립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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