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원유통 ICT플랫폼 비트썸원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덤덤(김용환 대표)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핵심 청년 창업 프로그램인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의 사업화, 졸업 후 성장을 위한 연계지원까지 지원하는 중기부 핵심 사업이다. 유망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올해 모집한 11기 청년창업사관학교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5484명지원과 함께 청창사 경기북부는 역대 최고 경쟁률 9.85대 1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주식회사 덤덤은 청창사 경기북부에서 10기(2020년)과 11기(2021년)을 2년 연속으로 선정된 유일한 기업으로 되어 사업성을 검증받은 셈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전국 18개 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가들을 키워내고 있다”면서 “올해는 특히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신규 개소하고 지역 주력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혁신 창업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정부정책인 지역균형 뉴딜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한바 있다.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4조 7,822억원의 누적 매출성과와 13,7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직방’, ‘토스’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대표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