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터스 (대표 죠디리)가 1:1 심리 취업 코칭 플랫폼 ‘업씨’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씨(upsee)는 스펙 업씨, 잘난 것 업씨 취업한 코치와 1:1 비대면 취업 코칭과 더불어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업씨 플랫폼에서는 잘난 것 업씨 취업 성공한 ‘코치’와 잘난 것 업씨 취업하고자 하는 ‘다수’가 사용자가 된다. ‘다수’의 취준생은 코치의 프로필과 성장 스토리를 확인한 뒤, 1:1 취업 코칭을 신청한다. 코칭은 40분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코칭 종료 후 24시간 이내로 커스터마이징 과제가 전달된다. 과제를 완료한 고객은 무료 심리상담을 제공 받는다.
네스터스 죠디리 대표는 “스펙을 요구하는 한국 사회에서 자존감을 잃어가는 2030세대에게 스펙이 부족해도 취업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고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자 이와 같은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라며, “어렸을 때 부터 돈 업씨, 학벌 업씨, 잘난 것 업씨 구직활동을 하며 취업 스트레스, 우울, 불안을 경험했고 잘난 것 업씨 성공한 코치와 이야기 나누며 심리까지 어루만져주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업씨 플랫폼에 (전) 국가대표 여자 컬링 영미팀의 전담 멘탈 박사 (이영실 코치)가 합류하면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로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업씨는 오는 6월까지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7월부터 정식 서비스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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