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투자 플랫폼 블랜다드를 운영하는 블랜디렙(대표이사 심규원)이 생활바이오 전문기업 엔오엔(대표이사 우덕구)과 살균 탈취스틱 브랜드 ‘닥터클로’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판매 및 본격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닥터클로 살균스틱은 뿌리거나 닦는 일회성이 아닌 5주~6주에서 최대 8주까지 지속적인 살균 소독이 가능한 제품으로 일본의 보건미생물 연구소에서도 안전성 및 살균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또한 이산화염소의 지속 방출 제품에 대해 강화된 환경부의 안전 기준 위해성평가를 통해 안전한 제품임을 확인 받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블랜디렙은 닥터클로가 필요한 잠재 타깃을 발굴 및 타깃의 소비 여정에 맞춰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닥터클로의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했고 임영웅이 출연한 ‘닥터클로 냉장고용(프레쉬)’ 광고는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임영웅처럼 “똑부러지게 냉장고를 케어하세요”라는 메세지를 TV광고부터 옥외, 디지털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닥터클로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하는 임영웅 굿즈(포토카드) 기프트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자사 공식 쇼핑몰인 닥터클로샵(www.drclo.shop) 및 자사 SNS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심규원 블랜디렙 대표는 “우수한 품질임에도 대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진 현 시장구조의 높은 벽으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하는 브랜드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렇게 “기술력이 높은 뛰어난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최적화된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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