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융복합 콘텐츠 전문 민간 액셀러레이터 브릿지스퀘어가 오는 21일 LOG+개인투자조합 출자자총회와 투자기업대상 IR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총회는 개인투자조합 운영에 대한 현황보고를 비롯해 브릿지스퀘어 스타트업 배치프로그램 LOG+1기 4개 기업이 참석해 발표에 임한다.
참여 스타트업은 다음과 같다.
◆ 애쓰지마 = 애쓰지 않는 낚시 생활 파트너 ‘어신’
머신러닝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의 낚시 관련 통합 서비스 플랫폼 ‘어신’을 개발했다. 바다와 민물의 수위, 기상예보 분석은 물론 지구 온난화와 환경 변화에 따른 인공지능 낚시지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 티포러스 = 우리 모두를 위한 AI 실습 플렛폼 ‘하이브레디’
IoT, Big Data, AI 기술 기반 융합 디바이스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교육용실험실습 기자재와 스마트팜용 병충해진단 및 자동방제시스템을 비롯하여 홍채를 이용한 생체 인식, 인증 시스템을 개발했다. 오는 5월 남녀노소 누구나 AI코딩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공유할 수 있는 코딩 플랫폼 하이브레디를 오픈할 예정이다.
◆ 위플레이 – 소외된 플레이어가 없는 농구 그라운드를 위해서 ‘위플레이’
사용자의 위치기반 정보를 활용한 스포츠 매칭 앱이다. 사용자 근처의 플레이어 매칭뿐만 아니라, 스포츠시설 검색 예약 서비스, 운동 기록 저장 및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의직구 = 패션&해외직구 커뮤니티
구매대행을 넘어서 직접구매까지 연결하고, 참여하는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유하는 쇼핑 플랫폼으로, 소비자 패션스타일 공유부터 전세계 세일정보까지 한번에 연결하는 브랜드 패션 커뮤니티-커머스이다.
4개의 기업은 IR 피칭과 질의응답 이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투자자와 기업이 자유롭게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IR데이 스케치영상은 유튜브 채널 “브릿지스퀘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브릿지스퀘어의 투자조합 운영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투자를 유치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편, 브릿지스퀘어는 제주의 초기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 초기 투자를 목적으로 개인투자조합을 운영중이다. 또한, 유망한 예비 창업팀들과 극초기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6개월 동안 주기적인 멘토링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육성 프로그램인 LOG+를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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