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법인차량 관리 솔루션 전문 업체 ‘카택스’가 올해 4월 기준 누적 운행 거리 10억 KM 돌파, 운행 건수는 4천만 건이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보유한 누적 운행 거리 10억 Km는 카택스를 이용하여 운행한 거리를 환산했을 때 지구에서 토성까지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이며 지구 24,953바퀴를 달린 셈이다.
카택스는 업무용 승용차에 필요한 차량운행일지 및 법인차량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2017년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신세계푸드, 이마트에브리데이, 본아이에프 등 꾸준히 고객사를 올려왔다.
사측에 따르면 카택스는 작년 한 해 현대차 주관 엑셀러레이터 최종 선정, 네이버 SaaS 육성 기업 선발, 현대 ·기아 ·제네시스 커넥티드카 연동, 차량운행일지 시스템 특허 등록 등의 성과로 모빌리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베타버전으로 출시한 스마트폰 기반 실시간 차량 관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카택스 관계자는 누적 주행거리 10억 Km라는 수치를 선물해준 이용자들을 위해 니로 EV 렌터카 10대 한정으로 충전료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카택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SK렌터카와 함께 콜라보로 진행한다.
안재희 카택스 대표는 “카택스는 고객 만족을 위해 널리 회사를 이롭게 하는 것이 사명이다”라며 “현재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한 단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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