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테스트 대행 서비스 에이치비스미스(HBsmith)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삼성 COEX Hall B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비대면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산업 박람회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박람회이다. AI 및 재택근무(협업 툴)뿐만 아니라 에듀테크, 화상회의,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돌봄 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Smart Factory, Data, VR·AR·XR, 원격의료 등 산업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비대면 산업 대표 솔루션 기업들의 서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도 가능하다.
에이치비스미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공지능 봇을 활용한 QA 테스트 대행하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인공지능 로봇은 4,000여 개 테스트 케이스를 한 달 평균 85,893시간 테스트를 수행한다. 이는 488명의 테스트 인력이 수행하는 양과 같다. 인공지능 로봇이 테스트하기 때문에 24시간 365일 테스트가 가능하여 시간적, 비용적 한계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설치와 코딩이 필요 없기 때문에, QA 테스트 케이스 또는 간단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쉽게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다. 고객사에서는 실시간 테스트 결과, 기간별 테스트 결과 등 다양한 대시보드로 테스트 수행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 운영 보고서 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에이치비스미스 서비스 이용 고객사 중 QA 테스트 업무 시간을 95% 단축, 비용 93% 절감한 입증된 성과로 다양한 분야 고객사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에이치비스미스 서비스 무료 평가판을 현장에서 등록 할 수 있다.
에이치비스미스 한종원 대표는 “비대면 산업 박람회를 통해 품질 테스트 자동화 노하우와 기술력을 알리고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박람회의 체계적인 방역 매뉴얼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비스미스는 벤처스퀘어가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프로그램 팁스(TIPS) 선정 사로,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한, 서비스 플랫폼을 테스트하기 위한 장치,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등록했으며 경동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챌린지 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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