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각자 대표 장건영, 이상곤)은 에스트라와 물품 공급에 대한 협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그리고 칠레까지 판매 시장을 넓혔다. 현지에 최적화된 자체온라인 플랫폼인 고미몰을 디지털마케팅과 접목한 D2C (Direct to Consumer) 운영 방식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 5대 산업군(화장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패션) 제품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고미몰(GomiMall)은 현재 서비스 개시 이후 베트남에서 1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고미코퍼레이션 아모레퍼시픽 담당부서인 신사업개발팀 조현경 팀장은 “베트남은 ‘악성피부’, ‘민감성피부’의 타겟층이 매우 두터우며 K뷰티중 아모레퍼시픽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면서 “고미와 아모레퍼시픽의 성공 레퍼런스를 토대로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 브랜드를 추가 공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미코퍼레이션은 시리즈A 라운드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으며, 베트남 내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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