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가 시작되고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삼쩜삼’의 환급액이 700억을 돌파했다. 가입자 수도 1개월여 만에 100% 증가해 200만명을 넘어섰다.
삼쩜삼을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세무회계 전문기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에 따르면 지난 12일 삼쩜삼의 누적 환급액이 709억 7068만원을 달성했으며 누적 가입자 수 219만명, 누적 환급자 수가 57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삼쩜삼의 일 평균 가입자는 6만3057명에 달하고, 지난 10일 하루에만 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가 전면 비대면으로 시행됨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신고 대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삼쩜삼의 실적 호조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중인 삼쩜삼이 이 기세를 몰아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동안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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