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오픈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말까지 사흘간 총 6,500여 명이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고, 1억 7천만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해 무신사 스탠다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28일 개점 당일부터 주말 동안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앞에는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대기 줄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상황에도 대기 인원이 줄지 않을 만큼 많은 인파가 이어졌다.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는 고객 및 직원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업시간 전 방역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모든 매장 입장객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체온 측정을 필수로 진행하고, 매장 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동시 입장객 수를 1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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