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디자인 업체 투데이온리(대표이사 임진수)는 비대면 온라인 설계 및 렌더링 서비스 플랫폼 ‘디자인워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투데이온리가 직접 개발한 디자인워크는 △실시간 비대면 협의 △공간 3D 및 가상현실(VR) 렌더링 △평수별 할인 △유료 실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간 인테리어를 원하는 개인 및 기업이 쉽게 공간을 기획하고, 이미지로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디자인워크는 메타버스의 한 축이자 거울 세계인 3D VR을 인테리어 특성에 맞게 저렴한 비용으로 의뢰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프로젝트 현황을 공유받으면서 실시간 소통, 의견 협의, 시안 수정 등이 가능해 작업 시간을 줄여준다.
또 온라인을 통한 협의 내용이 기록돼 디자이너와 고객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3D 및 3D VR 이미지 렌더링의 수준 높은 결과물을 빠르게 제공한다.
투데이온리는 앞으로 꾸준히 고객 의견을 접수해 플랫폼 서비스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투데이온리 임진수 대표이사는 “고객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때 디자인워크를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공간을 빠르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받아보면서 차질 없이 잘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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