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서비스 스타트업 옷딜(대표 최윤내)이 사명을 ‘아이클레이브’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클레이브는 개인맞춤형 큐레이션 쇼핑앱 옷딜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2015년 설립 이후 쇼핑앱을 운영하면서 축적한 업무자동화 노하우에 대한 고객사의 수요를 발견하여, 2017년부터 MD(머천다이저)업무자동화를 위해 인공지능 머신러닝 시스템 자체 개발을 통해 로보머천다이저, 유행상품 분석하는 트렌드 수집시스템 등을 내놓았다.
새로운 사명에는 IT분야에서의 혁신(I)과 AI 기술의 열쇠, 비결(Clave)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AI기술의 비결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CI와 BI도 공개했다. 새로운 CI와 BI는 아이클레이브가 앞으로 AI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사에 제공할 경쟁력이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라는 가치를 담았다.
아이클레이브 최윤내 대표는 “이번 기업사명 변경은 패션플랫폼 서비스 영역을 넘어서 그 동안 축적한 쇼핑몰 운영의 성공 노하우을 AI기술에 담아 인공지능 시장에 대담하게 도전하고 이를 성공으로 이끌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며, “향후에도 이커머스 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고객사의 성장을 돕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클레이브는 현재 수백만개의 데이터분석과 딥러닝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속하여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쇼핑몰등이 쉽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이커머스 자동화 서비스 ‘로보MD’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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