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대표 윤성욱)은 다양한 K-콘테츠로 투자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펀더풀의 K-드라마 투자 상품은 모집시작 2주만에 5억에 가까운 금액을 모집했다. 이를 통해 기업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콘텐츠 투자 영역에 일반인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투자 플랫폼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고 국내에서는 숨어있던 콘텐츠가 역주행을 펼치며 콘텐츠는 투자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펀더풀뿐 아니라 저작권 투자가 가능한 ‘뮤직카우’, 앤디워홀 등 아트 작품에 투자할 수 있는 ‘테사’ 등 MZ 세대의 콘텐츠 투자가 활기를 띄고 있다.
펀더풀의 윤성욱 대표는 “지속 되는 불황과 투자 불안정성 속에 잘 아는 분야에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콘텐츠에 투자할 수 있는 콘텐츠 투자가 MZ세대의 새로운 투자처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