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고즈넉이엔티(대표 배선아, 이하 ‘고즈넉이엔티’)가 자사의 소설 및 웹소설 IP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사이트는 그간 고즈넉이엔티가 개발한 소설 및 웹소설 등의 스토리 IP에 대해 네트워크 협력사에게만 제공하던 정보를 확장해, 영상 및 웹툰 제작사와 해외 출판사 등이 작품의 시놉시스를 비롯해 2차 사업화 판권 현황 및 즉각적인 신작 출간 소식 등을 알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즈넉이엔티는 오리지널 소설 IP를 개발해 영상화, 웹툰화, 해외 판권 계약 등을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 기업이다. 국내 유일의 스릴러 소설 브랜드인 ‘케이스릴러’는 현재까지 24종이 소개되었으며, 출간 작품의 절반 이상이 영상화, 웹툰화로 2차 사업화 판권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또한 역사 소설에 스릴러, 미스터리가 결합된 케이팩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로맨스 소설, SF 소설, 그리고 미스터리 등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다양한 장르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고즈넉이엔티 공식 웹사이트는 독자, 작가, 관계사들이 모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최신 정보를 보여주는 메인 페이지와 포트폴리오, 뉴스, 문의 탭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페이지에서는 고즈넉이엔티를 대표하는 장르 카테고리와 함께 케이스릴러 신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용자가 보고 싶은 장르의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해당 장르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단에는 고즈넉이엔티 작품 카탈로그가 첨부되어 있어, 국문, 영문, 중문 버전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포트폴리오(PORTFOLIO)에서는 작품 소개, 작가 소개, 판권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케이스릴러, 케이팩션, 로맨스, SF, 웹소설 등 사용자가 원하는 장르의 작품을 선택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세페이지에서 구매하기 버튼을 통해 각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링크 공유 기능도 제공한다.
뉴스(NEWS)에서는 고즈넉이엔티의 신간 소식 함께 영상화, 해외 판권 계약 소식, 보도자료 등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문의하기(CONTACT US)에서는 독자와 작가 그리고 파트너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즈넉이엔티 비전과 미션을 소개하며, 회사소개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작가(For Writers)에서는 고즈넉이엔티의 주력 장르 소개와 함께 투고 기능을 제공한다. 파트너사(For Partners)에서는 고즈넉이엔티의 협업 파트너사 소개와 함께 판권문의 기능을 제공한다.
고즈넉이엔티 배선아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에 특화된 출판사로, 국내 작가 장르소설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웹사이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스토리 IP 기반의 사이트를 통해 국내외 제작사와 작가 그리고 독자에게 고즈넉이엔티의 새로운 콘텐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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