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전문 커머스 테스트밸리 운영사 ㈜비엘큐(대표 홍솔)가 입점사를 모집한다. 오는 8월까지 신규 입점사에게 설립 1주년 기념 무료 입점비, 광고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밸리는 구매 전 체험이 가능한 온라인 전자제품 전문 커머스몰이다. 사측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의 약 92%가 거치는 구매 전 제품 탐색 과정에 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돕고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MZ세대를 주 타겟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테스트밸리는 최근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세와 함께 더 다양한 연령대로 고객층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테스트밸리는 입점 브랜드 확장과 함께 런칭 약 1년만에 월 사용자 13배 증가, 매월 거래액 5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체험 후 구매를 하는 소비자의 제품 만족도가 높아 입점사들은 제품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린다. 뿐만 아니라,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제품도 체험을 통해 구매로 전환시키면서, 기존의 최저가 경쟁에 초점이 맞춰진 시장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판매 기회를 확보할 수도 있다.
테스트밸리는 2021년 입점사를 대상으로 입점비 무료, 월 1백만원 상당의 마케팅 혜택을 지원한다. 테스트밸리 서비스 입점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하단의 입점제안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홍솔 비엘큐 대표는 “현재 파트너사들은 입점 후 기존 매출보다 평균 30%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함께 전자제품 시장을 변화시켜나갈 파트너사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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