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은 테크랩스의 국내 데이팅 앱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에 앱 수익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크랩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아만다 사용자의 앱 활동 빈도수와 체류시간을 높일 수 있게 됐으며, 사용자에게 맞춤형 리워드 광고와 콘텐츠를 노출하여 발생하는 광고 수익까지 얻을 수 있게 됐다.
아만다의 사용자는 버즈빌의 솔루션이 적용된 ‘리본 무료 충전소’를 통해 더 많은 리본 적립의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리본은 아만다 앱 내에서 활동을 취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으로 현재는 신규 가입자와 복귀 사용자에게 50리본이 증정된다.
버즈빌 CBO(최고사업책임자) 장세곤 이사는 “테크랩스가 버즈빌의 AI 기반 앱수익화 솔루션 도입을 통해 광고 수익과 앱 잔존율 증대를 모두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퍼블리셔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테크랩스는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데이팅 앱 ‘너랑나랑’에도 동일한 버즈빌 광고 솔루션을 적용했다.
버즈빌은 세계 최대의 리워드 전용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애드테크 기업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OK 캐쉬백’, ‘H포인트’, ‘CJ ONE’, ‘해피포인트‘, ‘리브메이트‘, ‘하나멤버스’, ‘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6개국 퍼블리셔를 포함, 월 이용자 수 2,000만 명 규모의 오디언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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