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을 콘텐츠 제작에 접목하여 콘텐츠 제작 비용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는 네오코믹스가 이번엔 성우들과 힘을 합쳤다.
네오코믹스(대표 권택준)는 14일 네오코믹스 판교 AI 연구소에서 오즈사운드랩(대표 오주희)과 오디오북 더빙 서비스 개발, 성우 플랫폼 개발 등 AI 오디오 콘텐츠 개발 및 제작을 함께 도모하고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오즈사운드랩의 오주희 대표는 KBS 40기 공채 성우 출신으로 광고, 홍보, 애니메이션, 오디오북, 오디오드라마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성우이며, 교육사업, 더빙 사운드 제작 사업도 직접 진행하고 있는 역량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AI 더빙 시스템 구축, AI 오디오북 더빙 플랫폼 구축, AI 보이스 뱅크 구축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네오코믹스 권택준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 성우 교육 및 크리에이터 집단인 오즈사운드랩과 본 제휴를 통해 오디오 더빙 분야에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오즈사운드랩의 오주희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서비스의 발달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오디오 콘텐츠 기반의 시장에서 네오코믹스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룬다면 브랜드 경쟁력이 제고되고 업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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